김포소방서는 5일 오전 10시 김포소방서 119수난구조대에서 김포・부천소방서 수난구조대원 및 김포・부천의용소방대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대비 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김포・부천소방서 간 수난안전대책을 공유하고 수난사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의용소방대원들의 위기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김포 119수난구조대장을 교관으로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한 기본응급처치와 여객선 내 또는 수상레져시 심정지 사고의 특수성에 맞춘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포소방서 김선국 수난구조대장은 “정기적인 수난 구조 훈련을 진행해 수난구조대원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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