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제36회 “스승의 날” 기념 제65회 교육주간을 맞이해 교육 일선에서 지역의 인재 양성에 기여한 김포시 재직교사 중 교총회원으로 근무년수가 20년이상(14명), 30년이상(4명)의 공로대상자 18명에게 지난 15일 수상자 및 교육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모처에서 김포시장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포시(김포시장 유영록)에서는 축사를 통해 지역에서 오랜기간 교편을 잡으시며 참교육을 몸소 실천하신 선생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고 참된 인성이 발휘될 수 있는 교육풍토 조성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생님들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김포 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지속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기리며 날로 추락하는 교권을 신장시킬 수 있는 계기와 스승 공경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