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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회 김포시 관광활성화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강주완 | 기사입력 2017/03/16 [10:31]

2017 제1회 김포시 관광활성화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강주완 | 입력 : 2017/03/16 [10:31]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김포시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4일 김포아트홀에서 ‘2017 제1회 김포시 관광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관광산업 종사자와 문화예술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김포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특히, 경희대 관광학부 윤유식 교수, 한국관광문화연구원 김상태 연구본부장 등 관광산업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김포시 관광산업의 미래와 지역관광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김포시만의 관광스토리 개발 ▲사람중심 관광,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관광도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긴밀한 관광산업 거버넌스 구축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관광 활성화 추진 ▲지역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관광협의체의 설립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들이 논의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재)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김포시는 문화적·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가 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긴밀히 협력할 때 훌륭한 관광콘텐츠가 나올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관광 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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