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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사랑의 작은 실천을 위한 고품격 시민문화 강좌 열린다

더김포 | 기사입력 2009/11/09 [00:00]

김포사랑의 작은 실천을 위한 고품격 시민문화 강좌 열린다

더김포 | 입력 : 2009/11/09 [00:00]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본부장 : 조한승)에서는 지역 정체성 확립과 시민화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김포사랑운동의 일환으로『김포사랑 시민문화강좌』를 오는 11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1시간 30분간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강지원 변호사를 초빙하여 “좋은약속, 김포사랑 메니페스토”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게 될 강지원 변호사는 ‘변호사 강지원 법률사무소’ 대표로 재직중이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상임공동대표와 ‘푸르메재단’ 공동실행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강지원변호사는 청소년 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대중들에게 일명 ‘청소년 지킴이’ ‘청소년 수호천사’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1997년부터 2000년까는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위원장을 맡기도 하였으며 2004년부터 청소년인권보호법률지원단 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시민문화강좌는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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