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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땀 흘리며 푸른농촌 희망을 찾는 농진청 공무원

더김포 | 기사입력 2009/11/06 [00:00]

농민과 땀 흘리며 푸른농촌 희망을 찾는 농진청 공무원

더김포 | 입력 : 2009/11/06 [00:00]
농촌진흥청 공무원 월곶면 고막마을 농가 일손돕기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신작물개발과 직원과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은 지난달 30일 “푸른농촌농촌가꾸기 시범마을” 인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리장 민경수)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주말농장 예정지의 폐비닐 수거 및 양파 파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 및 신뢰받는 농촌, 찾아오는 농촌을 조성함으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하고자 하는 농촌진흥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지원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농민과 함께 땀흘린 농촌진흥청 공무원들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매월 1회이상 지속적으로 농촌을 찾아 일손도 돕고 농산물 직거래도 추진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열린 연구를 수행할 것을 농민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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