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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사회관계망 페이스북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 운동 ” 추진

강주완 | 기사입력 2017/01/25 [08:37]

김포소방서, 사회관계망 페이스북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 운동 ” 추진

강주완 | 입력 : 2017/01/25 [08:37]

 

 

 

김포소방서(서장 배명호)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집중홍보 일환으로 SNS 페이스북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 및 기숙사 등을 제외한 기존 주택은 오는 2월 4일까지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 주택 대부분이 화재를 감지하고, 초기 진화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심야 취약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칫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김포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페이스북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배명호 서장을 비롯한 김포소방서 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영록 김포시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배명호 서장은 “유예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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