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꿈의 오케스트라가 지난 11월 10일, 11월 21일 2회에 걸쳐 재능기부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재능기부연주회」는 김포우리병원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및 강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70여명의 환우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5곡과 트로트 2곡을 공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중적으로 알려진 트로트 중 ‘어머나’, ‘무조건’를 연주하는 동안에는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를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임종광 상임이사는 “연말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였다. 내년에도 재능기부연주회로 사랑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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