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드림스타트 27가족 75명이 지난 4일 김포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가족입니다」를 함께 관람했다. 연극「가족입니다」는 어린시절 헤어진 엄마와 서로 의지하고 지낸 두 남매가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그리고 있다. 이번 연극 관람을 통해 참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교육․복지 등 통합적․예방적․맞춤형 프로그램을 아동에게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 복지,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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