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는 지난 9월 18일~19일 1박 2일간, 제주도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산업시찰 행사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였다.
이탈주민 60여명과 자문위원단 및 인솔단 10여명이 제주도 현지를 방문하여 4.3 평화공원을 시찰, 이탈주민에게 우리나라와 제주도의 역사에 대해 알고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에게 생수로 잘 알려져있는 ‘삼다수’ 현지 공장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산업시찰 행사를 통해, 김포시협의회 최선희 회장은 “남한 사회에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남한 사회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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