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드림스타트가 가족사진이 없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관내 양곡고등학교 교정에서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지난 23일 가졌다. 김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2012년부터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교육․복지 등 통합적․예방적․맞춤형 프로그램을 아동에게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재능기부자의 도움으로 가족사진이 없는 드림스타트 아동 9가정 49명에게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추후 액자로 제작해 각 가정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 가족사진촬영에 참여한 한 가정은 “이번 가족사진을 촬영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이런 기회를 준 드림스타트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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