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원당에 위치한 공장 화재 마그네슘 폭발로 진압 난항인근 지역 주민 피해 우려 아파트 단지에서 창문 폐쇄 권고 방송중
7월 6일 12시경 인천시 서구 원당 창신초 인근 공장에서 폭우로 인한 우수와 마그네슘이 화학반응하여 폭발, 화재가 일어나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화재가 난 공장 인근 지역인 원당과 불로동 지역 아파트단지에서는 창문을 닫으라는 권고 방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검단 어머니들로 구성된 인터넷 커뮤니티 카페 에서도 긴급으로 이 사실을 전파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김포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마그네슘은 물과 반응할 경우 폭발로 이어져 진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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