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전국연합회(부회장 맹호섭)는 지난 22일 휠체어 6대(270만원 상당)를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김포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맹호섭 부회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휠체어는 지체장애인협회, 중증장애인요양시설 가연마을, 지체장애인생활시설 예지원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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