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1일(월) 오후 2시부터 김포시 풍무동 인근에서 김포희망연대(이우배 대표 외 15명)와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영록)의 희망 2016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가 열렸다.

김포희망연대는 2014. 12월 창단 이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독거어르신 지원, 장학금 지원 등 활발 진행하였으며, 2016년 새해부터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첫 기부를 시작으로 2016년에도 김포시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행보를 시작하였다.

이날 기부된 연탄은 총8,960장(4,928,000원)으로 28가구의 추운 겨울을 책임져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희망연대 이우배 대표(금포교회 담임목사)는 경제 불황과 사회적 불안정으로 인하여 추운겨울을 지내게 될 우리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온기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고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유영록)은 김포희망연대를 통해 김포시민들이 많은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기부 참여방법 및 문의
홈페이지(www.bestgcf.or.kr)
전화 031-980-5555, 989-0341~2, 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