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은 지난 12월 18일 김포시 어린이집 가정분과에서 주관한 “송년에 밤”행사에 참여하여 800,000만원을 발전 기금으로 전달하였다. 이 기금은 1년 동안 김포시 어린이집 소속 교직원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행 후 수려증 발급 비용을 환원 한 것이다.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찾아가는 방재학교를 1년 동안 펼쳐왔다.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시민들에게는 주민자치센타에서 C.P.R 교육을 하였다. 세월호 참사 후 안전교육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올 한해 방재학교를 개설하였으며 2016년에도 연속하여 진행 할 계획임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