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운양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종운․김금숙)에서는 2015년 한해를 돌아보며 회원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단합대회를 지난 23일 강릉시 주문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운양동 새마을 회원 외 관내 3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원진과 김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구래동 부녀회장 등 26명이 참석했으며, 주문진항을 구경하고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한 해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보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이종운․김금숙 회장은 “2016년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과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 실천덕목을 회원들 모두가 가슴에 품고 더욱 발전된 운양동 새마을남녀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올 2월 운양동주민센터 개청과 함께 창립한 운양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범시민 대청소, 꽃묘 식재작업, 제초작업 등 운양동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