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김포시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활동은 관내 중․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하여 금년보다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23일 관내 35개교 진로교사와 시청, 교육청 관계자를 초청하여 청소년 진로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활동에 대한 평가와 2016년도 진로체험 관련 사업 계획 소개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2016년도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모든 청소년이 참여하는 진로탐색 및 체험 활성화를 위하여 시와 교육청, 학교의 폭 넓은 지원과 관심에 협조를 구했으며, 재단에서 기획한 15개 진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재단측의 플랫폼 역할로 2015년 직업체험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는데, 2016년에는 중‧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활동을 진행하니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재단 임종광 상임이사는 ‘김포시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및 진로활동을 위하여 지역사회 일터와 학교간의 플랫폼 역할을 체계화 하고, 현재 기획한 15개 진로 프로그램 외에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진로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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