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총경 이봉행)은,12. 12.(토) 10:00, 김포시 장기동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15년도 학교폭력 예방 독후감 쓰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초등학교 3~6학년 50여명과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관련 도서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은 초록우산 김포아이사랑센터장, 김포 시인학교 회장 등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우수작 5편을 선정하여 우수 작성자에게 경찰서장 상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여한 학부모 김○○은 ‘아이들이 학교폭력에 관련 책도 읽고, 관심을 가지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려서 아이들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이봉행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더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학교폭력 예방에 학생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