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통진 현대자율방범대 행복의 쌀 나누기

강주완 | 기사입력 2015/12/08 [18:04]

통진 현대자율방범대 행복의 쌀 나누기

강주완 | 입력 : 2015/12/08 [18:04]

 

 

 

통진읍 마송리에 위치한 현대자율방범대 족구단(단장 유석환) 회원 일동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십시일반의 정성을 모은 백미50포(10kg)를 통진읍사무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참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유석환 단장은 “가까워진 연말연시, 작은 정성이나마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전종익 통진읍장도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행복한 통진읍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통진읍의 요양시설과 홀몸노인,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