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영록)에서는 2015년 12월 1일 14시(김포컨벤션웨딩홀 앞) 기부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2015‘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사랑의 온도탑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 안혜경씨가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고 기부자 감사패 전달 및 기탁식이 진행되며,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콘서트와 바자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나눔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김포시의 희망기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62일간) 진행되며 지역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돕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62일간의 나눔릴레이’라는 주제로 관내 관련기관, 단체, 시민에 홍보를 통한 집중모금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62일간의 나눔릴레이 기간 중 “나눔, 사랑, 배려, 희망‘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현장을 담은 순회사진전을 김포시 관내 기관을 돌며 진행 할 예정이며, 김포시 사회복지기관을 알리고 기부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러한 홍보를 통하여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더불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의 삶도 2016년에는 따뜻해 지기를 기대해 본다

기부 참여방법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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