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윤순영)이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 지원사업인 ‘온실가스 저감마을 만들기 및 세제줄이기’ 사업을 성공리에 종료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실시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사업에 관내 중·고생 2,500명이 참여해 총 256톤의 Co²를 저감했으며, 추진단이 직접 제작하여 주부 500명에 배포한 친환경 설거지비누를 주방용 합성세제 대신 사용하게 하여 하천의 수질환경 및 시민인식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적극적 관심과 실천을 한 학교와 단체에 현판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학생 및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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