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바르게살기운동 김포2동위원회(위원장 한규진) 10여명은 청송로와 장기동 상가지역의 불법현수막 50여개를 철거하였다.

장기동 상가 일대는 불법 현수막 민원신고가 잦은 지역이다.

특히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기사거리 주변 이면도로는 김포2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매일 단속해도 잠시 후 또다시 불법현수막이 게시되는 상습지역이다.

고상형 김포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법광고물 제거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ㆍ질서ㆍ화합으로 모든 위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