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양촌읍사무소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보통 사랑의 밥차라고 말하면 식사지원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2015년 그 외에도 노인건강증진을 위해 200여명에게 청력검사를 실시하였고, 300여명에게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미용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올 상반기 2,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였으며,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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