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이유식)는 지난 10일 임시반상회를 마치고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청송로 가로변과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장기동 김포한강1로 97번길 일대는 상가주택 건축행위로 인해 건축 폐기물과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어, 김포2동에서는 이곳을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으로 지정했는데, 공사 관계자들을 찾아 폐기물 처리와 관리를 아울러 당부했다.

고상형 김포2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김포2동을 만들기 위해 청결취약지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