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에서는 11월 4일 청소년 대표 배우인 정다빈과 김포시 청소년들의 진로활동 지원을 위하여 홍보대사 위촉 협약을 체결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재단과 배우 정다빈은 김포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참 된 진로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에 협력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김포시를 구현하는데 이번 협약의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배우 정다빈은 재단에서 주관하는 축제 및 행사 등에 대한 홍보 시 정다빈의 이미지 활용 및 사인회 참여 등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주요 행사로는 어린이 날행사,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 다정다감축제 등이 있다.

배우 정다빈은 현재 인기리에 상영하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와“가족을 지켜라, 순정에 반하다”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으며 김포시 관내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김포의 청소년이다.

재단 임종광 상임이사는“정다빈양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로 많은 청소년들이 재단의 진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되 재단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며 “김포시를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단에서는 배우 정다빈의 밝은 청소년 이미지를 표지 모델로 활용하여 재단의 대표 홍보책자인 “희망지기”발행을 준비 하는 등 재단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