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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송과 음악이 어우러진 사랑 콘서트 개최

김포우리병원,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콘서트로 큰 호응 얻어

강주완 | 기사입력 2015/10/29 [14:53]

시 낭송과 음악이 어우러진 사랑 콘서트 개최

김포우리병원,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콘서트로 큰 호응 얻어
강주완 | 입력 : 2015/10/29 [14:53]

 

 

 

김포우리병원은 방송인 이재영 김포예총 부회장의 진행으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시 낭송, 음악이 함께하는 사랑 콘서트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10월 21일(수) 김포우리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윤옥여, 최다예, 성정순 등 시 낭송가와 소프라노 장효신, 가수 허영택, 팝페라 가수 최의성 등 음악인이 함께해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진행됐다.
윤동주 시 <서시>, <별헤는 밤> 낭송을 비롯해 뮤지컬 ‘지킬엔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열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환자 및 보호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은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멋진 공연을 펼친 출연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역 최대 종합병원 김포우리병원은 지역 문화 예술인을 초청하여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등 다양한 고객만족서비스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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