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유영록)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의 일환인 에너지바우처 지원신청을 11월 2일부터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중위소득 40%이하)중 만65세 이상의 노인, 만6세 미만의 영유아 또는 등록장애인 중 1급~6급인 장애인을 1인 이상 포함하고 있는 가구로 ‘15.11.02 ~ ’16.01.29 기간내 읍・면・동주민센터에 지원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 지원금은 1인가구 8만1000원, 2인가구 10만2000원, 3인 이상 가구 11만4000원이 지급되며,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액화석유가스(LPG)·연탄 등 난방 에너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구입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15년12월부터 16년3월까지 4개월간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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