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은 10월 21일(수) 김포 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동석)과 김포시청 시장실에서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실시하였고 오는 11월 7일(토) 연탄나눔 행사를 김포전역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탄 나눔은 매년 진행되는 온 세상 연탄나눔 릴레이 행사로 설립 50주년을 이번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된 계기는 “저소득가구 중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나, 중복지원을 감소하고 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재단을 통해 고른 배분을 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김포 신용협동조합은 서민 금융사로 65년 9월 김포성당 신자 50여명이 출자하여 창립하였으며, 신용협동조합의 온세상 연탄나눔 릴레이 행사는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동절기를 돕고자 하기 위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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