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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국내 최초 운행 중인 2층 버스 안전점검 실시

강주완 | 기사입력 2015/10/28 [13:02]

김포서, 국내 최초 운행 중인 2층 버스 안전점검 실시

강주완 | 입력 : 2015/10/28 [13:02]

 

 

이봉행 김포경찰서장은, 2015. 10. 27(화) 국내 최초 2층 버스인 김포한강신도시-서울시청간 ‘8601번 버스’를 직접 탑승, 운수회사 담당자들과 함께 사고위험 및 시민불편 사항을 점검하였다.
이봉행 서장은 “2층 버스가 지역 교통난 해소 및 관광상품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더 중요한 것은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에 앞서, 양촌읍 대포리 소재 선진운수 차고지를 찾아 정종운 부사장을 만나 “버스의 과속 및 신호위반은 대형 교통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기사님들 상대로 철저한 교육을 시켜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2층버스는 지난 10. 22 첫 운행을 시작으로 김포한강신도시-서울시청간 하루 4회 운행 중이며 다음 달 중순 5대를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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