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평생학습센터는 10월 12일부터 『2015년 제3기 주민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양촌 및 통진 행복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10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10~11차시에 걸쳐 운영되며, 문화 및 여가 활동과 더불어, 재테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여 부동산경매반을 개설했다. 또한 치매예방 트레이너 및 어린이책 스토리텔러, 창의수학 활동가 양성과정 등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기반 마련과 동시에 자녀 학습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도 운영된다.
조남옥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 주민과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맞춤형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든지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행복학습지원센터를 확대・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23일부터 하성행복학습지원센터에서는 웃음치료, 마을리더 양성교육, 시니어를 위한 몸놀이지도, 다문화 및 외국인 한글교실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김포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행복학습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 (김포시평생학습센터 031-980-5156, 5151), 홈페이지 http://learning.gimpo.go.kr
※ 행복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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