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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우리끼리 TALK TALK 토크콘서트

활기찬 조직, 마라톤 대회 첫 도전

강주완 | 기사입력 2015/10/07 [16:44]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우리끼리 TALK TALK 토크콘서트

활기찬 조직, 마라톤 대회 첫 도전
강주완 | 입력 : 2015/10/07 [16:44]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0.4.(일) 걸포중앙공원에서 열린 김포한강 평화마라톤 대회 임직원 21명이 참가했다.

김포에서 열리는 큰 대회인 만큼 많은 인파들이 몰렸다.

재단에서도 희망을 원하는 직원 21명이 모여 5km 첫 마라톤에 도전하였다.

참여한 직원 모두가 첫 도전인 만큼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대회가 시작되길 기다렸다.

 

대회가 시작되자 5km는 기록칩은 없지만 자신과의 도전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직원, 삼삼오오 짝을 지어 달리며 수다를 떠는 직원들까지 각양각색에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을을 느끼며 달리는 직원들의 모습에는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만큼이나 여유롭고 행복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재단에서는 매월 1회 임직원간에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엔 마라톤대회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말로 하는 소통을 넘어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며 직원들 간에 일체감과 결속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임종광 상임이사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서로의 뜻을 오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은 가족관계, 사회생활은 물론 직장 내에서도 필요하며, 소통은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신뢰기반을 튼튼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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