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오는 10월부터 장기동 월드아파트 주변 0.3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5.7억원을 들여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위 사업구간은 지난해 4월 한전에 지중화사업을 신청하여 확정된 것으로 한전, 통신사등과 업무협약 등의 행정절차를 지난 9월 마무리 짓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선 및 각종 통신선을 금년말까지 지하에 매설한다.
시 도시개발과에서는 이번 지중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신도시 주변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여 주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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