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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진로,직업체험) 를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강주완 | 기사입력 2015/10/06 [14:55]

두 마리 토끼 (진로,직업체험) 를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강주완 | 입력 : 2015/10/06 [14:55]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법 등 진로부분이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에 미리 한발 앞서 진로캠프에 관련된 국가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4종 획득하였다.
인증 획득한 청소년 진로캠프는 기존 수련활동프로그램인 문화선택활동과 아웃도어활동에 진로 집단활동 및 전문직업인 체험 10종을 접목한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진로캠프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고자 하는 진로캠프는 타 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진로캠프와 차이점이 많다.
강의중심이 아닌 그룹별 집단 진로활동과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15명 한그룹으로 20개 직업군(아나운서, 승무원, 운동선수, 기자 등) 중 선택하여 체험위주의 직업체험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금파중학교 1학년 307명을 대상으로 수련활동인증 제4824호 ‘드림하이’ 진로캠프를 관내  시범운영하여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2016년에는 더욱 내실있는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진로관련 6종의 국가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추가 획득할 예정이며, 진로캠프를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의 주력사업으로 추진, 모든 전 직원들이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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