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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인천계양구, 서구, 강화군 4개 시군 광역통합도시 추진 의견 나눠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9/05 [00:00]

김포, 인천계양구, 서구, 강화군 4개 시군 광역통합도시 추진 의견 나눠

더김포 | 입력 : 2009/09/05 [00:00]
광역통합도시 추진 의견 나눠김포시,인천 계양구, 서구, 강화군 4개 시군 오는 2013년 170만 인구 거주 예정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놓고 강경구 김포시장, 인천광역시 안덕수 강화군수, 이익진 계양구청장, 이훈구 서구청장등 4개 자치단체장이 9월3일 의견을 나누고 오는 2013년 170만 규모의 광역통합도시를 만드는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광역통합도시로 의견을 나눈 4개 지방자체단체중 인천 계양구, 서구는 과거 김포시에서 분리된 지역으로 2009. 8월말 현재 인천 계양구가 34만명, 인천서구청이 39만명, 김포시가 22만명,강화군이 6만7,000명으로 102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면적은 인천 계양구가 45.5㎢, 인천서구가 137.05㎢, 김포시가 276.5㎢, 강화군이 411,3㎢로 통합면적이 870여㎢로 서울 면적 605㎢ 보다 265.3㎢가 넓은 면적이다. 인천 계양구는 1989. 1. 1 김포군 계양면에서 북구 계양동으로 편입되었으며 인천광역시 서구는 1995. 3. 1 김포군 검단면에서 인천광역시 서구로 편입된 지역으로 김포군 시절 동일한 행정구역 이였으며 광역통합도시로 개편될 경우 과거 김포군 행정구역을 되찾아오게 된다. 향후 지방행정체계가 활발히 공론화 될 경우 인근 지자체간 단체장,국회의원, 도·시·군·구지방의회 의원, 시민등 의견을 수렴을 하는등 제반절차를 거쳐 통합여부를 결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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