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영범, 부녀회장 박경심)에서는 지난 14일 지도자 4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및 가을꽃 식재했다.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매년 주요 도로에 꽃길을 조성하고 제초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작업구간은 군하오거리 ~ 옥천탕, 구)연호정칼국수 ~ 수송대대, 조각공원삼거리 ~ 개곡리 입구 주요 도로변으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구간에 제초작업을 하고 조각공원삼거리, 48국도 팬택~김포외고 구간은 가을꽃(국화)을 식재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우리의 자그마한 노력으로 월곶면으로 귀향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갈산리, 포내리에 위치한 공동묘지 및 묘지 진입로의 수풀제거와 환경정화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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