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운양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종운, 김금숙)는 오는 19일 도로변 화단에 국화를 식재 하고 마을길 제초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소 운양동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인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48번 국도(나진검문소 맞은편) 및 성창아파트 앞 도로변 화단(170㎡)에 국화 650본을 식재하고, 또한 성창아파트 앞에서 대촌제촌마을입구까지 마을길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는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추석을 맞아 운양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김포한강신도시 관문인 운양동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