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서상범)에서는 지난 9월 1일~2일(1박2일) 이용자 11명과 제주도 일대로 자녀외박캠프 “자유”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이용자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보호자들에게는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어 정서적 무력감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이용자 김모씨는 “너무 재미있어서 또 오고 싶어요. 다음에 또 캠프를 갔으면 좋겠어요” 라며 즐거워했다. 서상범 센터장은 “이 사업은 2015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캠프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위 사업은 2015경기사회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및 도일건설(주)(대표 김북일)의 후원금 100만원을 통해 진행되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는 김포시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031-989-932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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