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화재피해주민에 희망과 용기를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24시간 운영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뜻하지 않은 화재로 애써 가꿔온 삶의 터전을 잃고 마음에 크나 큰 상처를 입은 주민을 직접 찾아가 각종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하고 지원해줌으로써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을 찾고 화재현장이 복구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특히 지난 8월 25일 월곶면 고양리 주택화재로 2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화재현장에서도 재난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김포소방서 예방과 화재조사팀(☏997-2119)과 각 지역에 위치한 119안전센터에서 24시간 지원체제를 갖춘 전담팀을 구성하는 동시에 대한적십자사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화재진압으로부터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피해 주민들이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