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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발전연구소, 운영 활성화 방안 워크숍

더김포 | 기사입력 2009/09/05 [00:00]

김포발전연구소, 운영 활성화 방안 워크숍

더김포 | 입력 : 2009/09/05 [00:00]
  김포발전연구소, 운영 활성화 방안 워크숍3개 연구과제 추진현황 보고 및 연구소 활성화 방안 논의 김포발전연구소는 지난 27일 김포대학에서 금년도 과제연구에 대한 진행상황 보고와 연구소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김포시가 연구소에 의뢰해 연구 중에 있는 ▲수질오염총량제 도입시 김포시 대응 추진방안, ▲김포시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수요 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 ▲김포시 관광상품 콘텐츠 개발을 위한 매뉴얼 작성 및 접목방안에 대한 진행 상황 보고와 시청 관련 부서장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시는 ‘한강 상류지역인 굴포천, 계양천의 수질환경 개선체계 방안 보완’과 ‘충신 손돌공을 캐릭터로 하는 관광상품화 방안’, ‘대명항 함상공원, 김포문화예술제와 관련한 내용보강’ 등을 주문했다. 한편, 지난 98년도에 관·학 협력 체결로 운영되고 있는 김포발전연구소를 더욱 활성화시켜 가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들은 예산이 확보된 후 연구 과제를 부여하는 방식에서 연구 과제를 우선 선정하고 예산이 편성된 다음 연구팀이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그동안 매년 연구과제로 수행한 56건(환경 17건, 지역개발 20건, 행정 및 도시개발 등 19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시정에 접목된 성과를 재검토하여 연구결과가 사장되고 미 활용되지 않도록 정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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