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운양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종운, 김금숙)에서는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난 달 말 운양동주민자치센터 옥상 텃밭(140㎡)에 배추, 무를 식재했다.
남녀새마을지도자회원 10명은 각자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주말 이른 아침부터 배추 210포기, 무 500개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날 식재한 배추, 무는 연말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운 회장은 “ 무더운 주말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준 남녀새마을지도자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 오늘 식재한 배추, 무를 잘 관리하여 연말에 운양동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