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 신청사 개청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12일 오전 김포시 북변동 758번지에 공단창립 8년 만에 새로 지은 청사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강경구 김포시장과 이영우 시의회의장, 장을 비롯해 공단과 관련된 내빈들이 참석했다. 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청사는 21세기 시설관리공단발전을 이끌어 나갈 공단운영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 신청사는 북변자주식주차장 4층에 992㎡의 면적 규모로 지어졌으며 경영기획팀과 사업경영팀이 들어왔으며 관변단체로 바르게살기협의회, 지방행정동우회, 범죄예방위원회가 들어왔다. 시설관리공단은 2003년에 김포하수처리장에서 청사로 사용했으며 인력과 서류증가로 인해 사무실이 비좁아 사용하는 불편하였으며 북변동에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20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나 주요행사가 많아 개청식을 미뤄왔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