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안전건설국장(김영호)은 15일 교통관련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사업장별 진행사항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문제점 개선과 사업장별 안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행정은 월곶버스공영차고지/운양환승주차장/특별교통수단이동지원센터/개인택시조합 순으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건설국장(김영호)은 김포시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해 어느 때보다 교통관련 시설 인프라 확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각종 사업을 실효성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예산확보 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장마 및 태풍으로부터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주요 사업장관리 감독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