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는 9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시청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김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김포우리병원, 김포시종합복지관,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김포시노인종합복지회관 등 6개 기관의 14명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15년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변경사항 안내와 추가 협조사항에 대해 협력 강화와 사례를 중심으로 통합적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장(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재활협의체에서 자원 간 업무협조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이 재활에 의지를 계속적으로 유지 시키는데 역량을 집중 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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