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대림CNF 이병록 대표는 지난 6일 관내 복지시설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몸보신용으로 써달라며 삼계닭용 닭 400마리를 기탁했다.

평소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사랑의 기부에 앞장서는 (주)대림CNF 이병록 대표는 “평소 복지시설에서 치매, 중풍,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을 생각할때마다 아타까웠다”고 말하며 “조그만 정성이지만 그 분들이 이 여름 건강하게 지내는데 보탬이됐으면 한다”며 전달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촌읍장(김병화)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따뜻한 사랑이 담긴 삼계탕은 그 어떤 보약보다 그 분들이 더운 여름을 거뜬히 날 수 있는 건강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