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일(목)에 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은 방재협의회를 김포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사회단체 11개 회장 및 읍. 면. 동 13개 대표들과 관련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다. 김포시자율방재단 한상철 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김포시자율방재단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2015년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지역별 예찰 활동과 폭몀에 대비 계획을 세웠다. 협의회 회원들은 재난,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등 안전관련 분야의 의안들을 논의하였다.

한편 올해부터 상반기, 하반기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청소년 안전예방교육을 실시 중에 있 었는데 메르스 때문에 잠시중단 되기도 하였다. 또한 이날 참석한 김포시 안전총괄과 노순 호 과장은 새로 구성된 운양동 자율방재단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 방에 방재단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하였다. 김포시자율방재단은 현재 11개의 일반 단체와 13개 읍.면.동이 포함되어 220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