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친철하고 책임감 있는 구급서비스 제공자기 책임형 구급대원 실명제 효과만점, 구급대원 실명제 운영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29일 친철하고 책임감 있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19구급대원 실명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구급차를 이용하는 환자나 환자가족들에게 본인들의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을 담당하고 있는 구급대원의 실명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응급구조사자격을 알려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구급대원들에게 책임있는 구급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따라 119구급대원들은 매일 아침 근무교대시 당일 근무자의 실명안내 카드를 교환, 게시해야한다. 이재석 구급담당은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후 환자의 안부를 묻고 119구급대 이용시 불편사항을 수렴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서비스인 SMS(문자전송시스템)와 Happy-call 제도도 운영해 김포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최고의 구급서비스 제공으로 환자에게 감동을 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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