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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름철 폭염 가축 피해 사전예방 홍보

축종별 고온피해 예방을 위한 가축 관리요령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6/23 [15:48]

김포시, 여름철 폭염 가축 피해 사전예방 홍보

축종별 고온피해 예방을 위한 가축 관리요령
강주완 | 입력 : 2015/06/23 [15:48]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최근 이상 기후와 온난화 현상 등으로 여름철 폭염의 강도와 일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축사시설 점검 등 폭염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가축이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 받게 되면 식욕저하, 발육부진 및 질병발생 등의 피해가 발생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축사의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이용해 항상 시원한 바람이 축사 내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고, 축사 지붕면에 단열재 설치 및 점적관수 형태로 지하수를 흘려주어 복사열에 의해 축사 내부의 온도 상승을 차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부터 9월까지 폭염에 의한 가축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피해 예방기간’을 설정·운영해 가축 사양관리 요령 등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원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종별 관리요령>

 

< 축종별 고온피해 시작온도 >

 

 

 

구 분

한․육우

젖 소

돼 지

알맞은 온도

10~20℃

5~20

15~25

16~24

고온피해 시작온도

30

27

27

30

▷ 알맞은 온도보다 높으면 → 사료 섭취량 감소로 발육이 떨어짐

▷ 고온피해 시작 온도보다 높으면 → 발육․번식장해, 질병발생, 폐사 등 나타남

▷ 30~35℃의 고온이 12일간 지속되면

비육우 : 하루 체중 증가율 73% 감소, 착유우 : 산유량 32% 감소

비육돈 : 하루 체중 증가율 60% 감소, 산란계 : 산란수 16% 감소

 

< 고온피해는 시원한 환경 조성으로 극복 >

 

 

 

▷ 환경온도 상승 억제 : 열막이 시설, 그늘막 설치, 환기, 물 뿌리기, 적정 사육 마릿수 유지

▷ 사료 섭취량 증대 : 시원할 때 사료주기, 소금․광물질․비타민 먹이기

▷ 가축 위생 관리 : 농장 안과 밖 정기적 소독 실시

 

□ 축종별 주요 관리요령은

○ 소의경우에는 ① 환기창이나 통풍창은 넓고 크게 하여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도록 함 ② 천장이나 벽에는 열막이 재료를 부착하여 태양열 차단 ③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도록 함 ④ 지붕에 물을 뿌려주고 운동장에 그늘 막 설치로 환경온도 낮추어 주어야 하며,

○ 돼지의 경우에는 ① 돈사 송풍기 또는 대형 선풍기를 설치 ②지붕에 물을 뿌려주어 돼지우리 내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함 ③ 돈사 천장에는 물안개 살포장치를 설치하여 필요할 때 가동 ④ 사료는 1주일분 정도씩 구입하여 변질된 사료를 먹이지 않도록 하고,

○ 닭의 경우에는 ① 간이 계사는 스티로폼 등을 이용한 열막이 처리로 온도 상승을 막아줌 ② 무더운 한낮에는 계사 지붕 위에 물을 뿌려 복사열의 유입을 방지 ③ 계사 안의 환기는 자연환기 보다는 환풍기 등으로 강제통풍 실시 ④ 좁은 곳에 너무 많이 사육되지 않도록 적정 밀도 유지 ⑤ 고온에서는 물 먹는 양이 많아지므로,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여 주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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