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월곶면 청룡회관에서는 (사)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 회원 30명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김포시 저소득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20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해왔다.

(사)대한한돈협회는 한돈인들의 권익신장과 한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된 협회로 국내 한돈업의 양적, 질적 성장에 크게 이바지해 왔으며, 세계화에 발맞춰 국제화, 전문화, 정보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까지 구제역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에도 (사)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에서는 행복한 김포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에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유영록)은 행복한 김포를 생각하는 (사)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여 기탁해주신 성금이 투명하게 김포시의 저소득가구에 적절히 전달해 질 것을 약속하였다.

현재에는 구제역 위험지역에서 완전히 해제되어 안전한 우리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김포시민들이 우리 한돈농가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이용과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해 본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