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화) 사우동에서는 가정의 달 5월 마지막 연휴가 끝난 후 관내 청소년 지도위원, 새마을 부녀회 및 동 직원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주점과 노래연습장을 방문하여 관련 업주에게 청소년 고용안내 리플릿을 배부했고, 사우사거리와 김포고 정류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리플릿 및 물티슈 등의 홍보물을 전달했다.
이번 지도․단속에 참가한 사우동 청소년 지도위원은 “우리 청소년들이 좀 더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건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의 작은 힘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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