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사랑과 정성을 담아 네팔 지진 피해 주민을 돕다

마송중앙초, 네팔지진모금운동을 펼치다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5/28 [15:28]

사랑과 정성을 담아 네팔 지진 피해 주민을 돕다

마송중앙초, 네팔지진모금운동을 펼치다
강주완 | 입력 : 2015/05/28 [15:28]

 

 

마송중앙초등학교(교장 권화자)에서는 네팔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돕고자 네팔 지진 피해 모금 운동을 전개하였다.
마송중앙초등학교에서는 네팔 지진의 참상을 학생들에게 알리고같은 지구촌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네팔 지진 피해 성금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마송중앙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5월 18일(월)~5월 20일(수)까지   네팔 지진 피해 주민 돕기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실시 5월      20일(수) 세계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네팔 지진 성금 모금을    실시하였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마송중앙초 학생들이 정성을 모았고   교직원들과 그 뜻을 함께 하여 사랑의 마음을 보태셔서 사랑과      정성으로 869,330원이 모여졌습니다.

위의 성금은 김포시외국인자치센터에 전달되었습니다. 김포시외국인자치센터는 네팔에서 한국으로 일을 하러 온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네팔의 어려운 형편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마송중앙초에서는 성금을 전달하고 지진피해속에서 고통받는 네팔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바람으로 김포시외국인자치센터에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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