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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김포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간담회 실시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5/27 [09:38]

건보 김포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간담회 실시

강주완 | 입력 : 2015/05/27 [09:38]

 

국민건강보험 김포지사(지사장 최창길)는 26일 김포시 양촌읍 통.리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수가 지원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통.리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은 간병인의 도움 없이 환자의 입원 서비스를 병원의 간호 인력이 전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입원환자 가족의 간병이 없어지는 효과를 볼 것이다. 이 제도는 서울 및 상급 종합병원을 제외한 지역에서 실시되며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예정이다. 김포에서는 뉴고려병원이  5월 20일부터 포괄간호 서비스 시범 사업을 시작하였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환자가 이용에 동의하고 담당주치의가 포괄간호 병동입원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자 이외에는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하며, 비용은 현행 입원료에 하루 3,800~7,450원을 추가 부담하면 된다. 포괄간호서비스 제공병원 검색은 공단 건강in 홈페이지 내 병원검색 메뉴에 “포괄간호서비스 병원”에서 확인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보장실 보장사업부로 문의 가능하다.(02-3270-6911.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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